가축 사료 절감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할 단백초,

나는 이걸 더 보완해서 영양초라 명명했고,

중국에서는 이 영양초롤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시도했고,

그 중 사료 대체 효과와 육질 변화 그리고 빈곤 개선 프로젝트에

가장 의미가 있지만, 선행 연구 중 가장 의미 있는 결과 중 하나는

세포 노화에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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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6살 젊게 만드는 ... (원숭이의 6년은 인간에게 18년)

광후이 중국 과학원 동물 연구소 연구원 팀

장 웨이치 베이징 유전체 연구소(국가 생물 정보 센터) 연구원은 8년 간의

연구 끝에 제 2형 당뇨병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인 `메트포르민`이

세포 노화의 내부 절차를 재 설정하고 영장류의 노화를 현저히 지연 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관련 연구 결과는 최근 온라인에 게재됐습니다.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학자들은 인간의 노화를

지연 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많은 실험 동물에서 시노몰구스 원숭이는 인간과 생리학적 구조와 기능이 유사하여

노화 연구에 이상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생리 기능 평가, 의료 영상, 다변량 혈액 검사, 다조직 병리 분석,

다차원 생명체학 등 학제간 기술을 이용해 중, 장년 수컷 원숭이를

최대 40 개월 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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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메트포르민`을 장기간 복용한 개인은 대뇌 피질 위축 감소,

인지 기능 향상, 치주골 퇴화 지연, 간, 심장, 폐 및 기타 조직 및 기관의

노화 지연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연구에 따르면 영장류 노화에 대한 `메트포르민`의 보호 효과는

전통적인 혈당 및 대사 조절 기능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Nrf2 매개 항산화 유전자 발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세포 노화를 지연 시킵니다.

연구팀은 다차원적인 영장류 조직 및 장기 노화 평가 모델도 구축해

`메트포르민`이 노화를 지연 시키는 시스템 효과를 정밀하게 평가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메트포르민`은 다조직 DNA 메틸화 연령 및 전사체 연령,

혈장 단백질 및 대사 산물 연령을 포함하여 영장류의 생물학적 연령 지표를

크게 감소 시킬 수 있으며 효과는 인간의 18년에 해당하는 최대 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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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뇌의 전두엽 부위와 간에서 효과가 큽니다.

연구팀은 이 연구가 노화 지연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인간 노화 개입의 효과와 이질성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준을 제공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영양초 메트포르민(Metformin)과 세포 노화(cellular senescence) (한국 자연환경 농축산 협회) | 작성자 한 자 협